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TV 광고 콘셉트는 '시간'

      2016.10.03 17:00   수정 : 2016.10.03 17:02기사원문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는 시간이 만드는 작품'이라는 내용의 2017년형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TV 광고를 3일 공개했다.

이번 TV 광고는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의 속이 꽉 차오르는 시간, 엄마 손 맛이 내 손에 전해지는 시간, 맛이 들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등 김치의 여정과 가치를 '시간' 이라는 개념을 통해 표현하며 '김치는 시간이 만드는 작품'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엄마와 딸이 함께 김장을 담그고 익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구성해 김치를 매개로 한 모녀의 따뜻한 정서를 아름답게 담아냈다.

2017년형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더욱 강화된 '메탈그라운드'로 김치를 맛있게 숙성시키고 오랫동안 아삭하게 보관해줘 사계절 내내 한 겨울 땅 속에서 갓 꺼낸 듯한 김치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TV 광고 영상은 삼성전자 가전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