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부산지역 금융애로 수렴 현장 간담회 개최
2016.10.04 14:30
수정 : 2016.10.04 14:30기사원문
이날 금감원은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관련 업체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시장 대응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관련 기업의 자금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진해운 관련 기업을 위해 정책금융기관과 연계해 밀착지원체계를 마련, 운영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 및 소상공인들은 금감원에 부산지역 수산물가공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찾아가는 금융교육 등을 요청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