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서울 총 지배인에 마크 미니씨 선임

      2016.10.05 19:01   수정 : 2016.10.05 19:01기사원문

콘래드서울은 총지배인에 마크 미니 전 콘래드 싱가포르 총지배인(사진)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마크 미니 총 지배인은 아일랜드 국적으로 지난 20년간 유럽,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럭셔리 호텔에 근무하며 경영 노하우를 쌓았다.
그는 "아시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한국에서 개관 이래 짧은 시간 안에 럭셔리 호텔로 자리매김한 콘래드서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