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해외 취업 돕는다
2016.12.06 17:51
수정 : 2016.12.06 17:51기사원문
그러나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협업해 새로운 유치 논리를 개발하고 지난달 말까지 정부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유치 당위성과 지원 협조를 집중 건의했다. 여기에 부산지역 모든 대학 취업처장들이 공동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힘을 보태 최종 유치를 확정했다.
부산시는 내년 상반기에 센터가 설립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는 한편 시비 10억원을 별도로 마련해 지역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업에 쓸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