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소를 발로 사정없이..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급소 강화 쿵푸

      2017.02.22 14:45   수정 : 2017.02.22 14:45기사원문

중국에서 남성들의 급소를 강화하는 쿵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럽틀리 티비가 소개했다.

웨이 야오빈 무술교수는 중국 뤼양의 길거리에서 수련생들에게 급소를 강화한다는 '강철 사타구니 쿵후'를 가르친다.


보기만 해도 아픈 동작이 특징인데, 수련생들은 서로의 사타구니를 발로 차거나 거대한 나무로 내려친다.

또 벽돌로 자기 사타구니를 가격하기도 한다.


수련생들은 급소를 강화하는 쿵후를 통해 성적으로 더 활력을 얻게 됐다고. 웨이 마스터는 ""67살 때부터 이 기술을 연마해왔는데 매일 수련에 임하면서 힘을 얻고 몸살, 감기에도 덜 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민간요법에 가까운 주장임에도 매년 수백 명이 발기부전, 조기 사정 등의 성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쿵후를 배우려 모인다고 한다.


마스터 웨이는 "강철 사타구니 쿵후는 원래 가족에게만 내려오던 기술"이었다며 "이젠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이 기술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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