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2019년 5G 상용화하겠다"

      2017.02.27 17:20   수정 : 2017.02.27 17:56기사원문

황창규 KT 회장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콩그레스(MWC) 2017'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KT가 2019년 5세대(5G) 이동통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겠다"고 선언했다.
황 회장이 '5G 너머 새로운 세상(New World Beyond 5G)'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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