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썬앤빌 대구’ 입주민, 현대BS&C에 감사패 전달

      2017.03.15 17:20   수정 : 2017.03.15 17:20기사원문
현대BS&C는 자사의 첫 아파트 진출작인 '현대썬앤빌 대구'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해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썬앤빌 대구' 아파트 입주민들은 주변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엘리베이터 고속화(150m/min), 단지 내 CCTV 400만 화소급 적용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아파트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등 철저한 시공에 따른 높은 품질과 공사기간 엄수 등 입주민들이 불편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준공한 공로를 인정해 현대BS&C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대BS&C의 아파트 사업 첫 진출작인 '현대썬앤빌 대구'는 2014년 9월 모델하우스 개관 후 3일 동안 2만 5000여명이 방문했고 청약 결과 최고 17.29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한편 현대BS&C는 지난해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자사 건설부문과 IT부문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발표하고 스마트홈 시장 진출을 선언한바 있다.
최근 자사의 사물인터넷 미들웨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서비스모델의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현대BS&C에서 시공하는 주거 및 상업시설에 적용해 스마트홈, 스마트빌딩 시장을 적극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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