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눈을 떠요, 아프리카
2017.03.23 09:59
수정 : 2017.03.23 09:59기사원문
평범한 안과의사였던 저자가 실명 구호를 위해 아프리카로 떠났다. 전 세계 2억8500만명의 시각 장애인 중 90%가 저개발국, 특히 아프리카에 몰려 있을 정도로 안과 분야로만 보면, 아프리카는 여전히 어둠의 대륙이다. 9·11 테러 이후 증오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갚겠다는 결심 하에 중동을 시작으로 의료 선교 활동에 들어간 저자는 최근 아프리카에 집중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