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터리업계 '차이나포비아'
2017.04.04 19:39
수정 : 2017.04.04 22:32기사원문
국산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이 '차이나포비아(중국공포)'에 하염없이 시달리고 있다. 최근 배터리 업계에서 감지되는 분위기를 보면 과언이 아니다. 국내 3대 전기차 배터리 기업(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은 중국의 무차별적 무역규제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