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남부산자동차매매단지와 업무 협약
2017.04.21 10:59
수정 : 2017.04.21 10:59기사원문
아주캐피탈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남부산 자동차매매단지 전속 금융사로서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과 매매상사에게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남부산 자동차매매단지는 전국 10위권, 영남권역에서 2번 째로 큰 중고차 거래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난 해부터 주력해 온 중고차 다이렉트 금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중고차 다이렉트는 중고차 금융서비스의 유통단계를 최소화로 절감한 비용을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아주캐피탈 오화경 사장은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과 매매상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제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