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횡령·배임 혐의 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 영장 청구
2017.04.28 17:11
수정 : 2017.04.28 17:41기사원문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이진동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박 전 대표(60)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2005년부터 2014년께까지 6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