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숨고르기.. 부산 1곳만 분양
2017.04.30 17:13
수정 : 2017.04.30 17:13기사원문
5월9일 조기대선과 연휴를 앞두고 주택시장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연휴 직후 아파트 분양 시장도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4월 3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전국 1곳 59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접수가 이뤄지는 단지는 내달 2일, 1곳이다.
보해토건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 603-12에 위치한 '동래 보해이브'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지상 19층, 1개 동, 전용면적 50~68㎡ 59가구가 공급된다. 부산 지하철 4호선 충렬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안남초와 안진초, 안락초, 남일중, 안락중, 충렬고 등 초.중.고가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당첨자 발표 단지는 3곳이다. 내달 4일 △경기광주 오포문형 양우내안애2차 △힐스테이트 김해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등 3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 단지도 1곳이다. 내달 1일 삼척 도계 새롬(공공임대) 1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