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오픈 1주년 맞아 '통크게 쏜다'
2017.05.17 10:19
수정 : 2017.05.17 10:22기사원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개점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펼친다.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개점 1주년 기념일인 18일부터 최대 32만원 선불카드 이벤트,100% 경품 당첨이벤트,각종 크루즈와 하와이 여행 등 힐링 여행 상품권 증정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18일부터 28일까지 명동점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꽝' 없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코스타 크루즈 여행 상품권이 1등 선물로 제공되는 이벤트는 위메프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이달 말까지 위메프 ‘0원딜’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크루즈 여행 상품권 외에도 샤넬 립글로즈, 선불카드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 패키지와 하와이 여행권(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도 경품으로 내걸었다.이들 이벤트는 오는 6월 말까지 명동점 9층 내국인 고객센터에서 응모할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 패키지와, 1달러 이상 구매 시, 하와이 여행권은 KB국민카드로 1달러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와함께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아라비아의 길’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당일 2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관람권, 4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헬로 미켈란젤로 展’ 관람권, ‘모네, 빛을 그리다 展’ 관람권을 증정한다. 700달러 이상 구매자는 뮤지컬 ‘난타’와 ‘락시터’ 관람권을 받을 수 있고 2000달러 이상 구매하게 되면 뮤지컬 ‘햄릿’ 관람권을 받게된다.
한편 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지난 한 해 동안 시내면세점 중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