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개인용 공기정화기 빌트인 데스크 출시
2017.06.07 14:17
수정 : 2017.06.07 14:17기사원문
사무가구 전문업체 코아스는 개인용 공기정화기 빌트인 데스크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플라즈마 이온 방전 기술의 개인용 공기정화기 '플라즈마 에어퓨리파이어'를 데스크 상부에 빌트인 방식으로 결합했다. 코아스가 개발한 '플라즈마 에어퓨리파이어'는 반경 1.3㎡ 이내의 공간에 최적의 음∙양이온 공급으로 공기 중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를 99.9% 제거하고,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VOC인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등을 100% 제거하는 강력한 탈취 기능을 가졌다.
코아스 관계자는 "실내 유해오염물질에 의해 창의력, 기억력 등 업무 수행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객들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향후에도 친환경 공간 디자인을 위해 다양한 측면으로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