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국제금융부동산학과, 재학생에 주택청약통장 선물

      2017.06.14 13:04   수정 : 2017.06.14 13:04기사원문

나사렛대 국제금융부동산학과 학생들이 학과로부터 선물받은 주택청약통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나사렛대는 국제금융부동산학과가 재학생 130여명에게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을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금융부동산학과는 재학생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예비 사회인으로서 저축 습관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도록 통장 개설 비용을 장학금으로 납입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김행조 국제금융부동산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장기적으로 내 집 마련과 재테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매년 신입생들에게도 청약통장을 만들어 주는 장학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사렛대학교 국제금융부동산학과는 주거복지와 실버자산관리 분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주거복지학 석사과정과 학점은행제 부동산학과를 함께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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