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 주택담보 패키지 투자상품 첫 선
2017.06.25 19:14
수정 : 2017.06.25 19:14기사원문
어니스트펀드의 개인신용채권 분산투자 방식을 부동산에 접목시킨 새로운 투자상품이다.
이 투자상품의 구성채권은 총 21개로, 그 중 16개는 서울, 경기, 부산 등 수도권 및 광역시에, 나머지 5개는 대전, 울산, 군산 등에 분포되어 있다.
모집금액은 총 5억2400만원이며, 이자율은 세전 연 10%다. 투자기간은 6개월이다.
각 채권은 선순위 및 후순위 근저당권이 설정돼 평균 담보인정비율(LTV)는 79% 수준이다. 담보물에 대한 감정 및 LTV 분석은 각 지역 공인중개사를 통한 조사 및 현장 답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