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국내선 동계스케줄 오픈...김포~제주 1만원
2017.07.18 14:57
수정 : 2017.07.18 14:57기사원문
이스타항공이 동계스케줄 항공권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은 스케줄 오픈과 동시에 특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대상 항공권은 오는 10월 29일부터 2018년 3월 24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진행 될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편도총액 최저가 △김포-제주 1만원 △청주-제주 1만원 △군산-제주 1만4000원 △부산-제주 1만10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아울러 이날 국내선 오픈을 시작으로 19일 일본·중국노선, 20일 동남아·대양주 노선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올해 신규 취항한 인천-다낭, 인천-삿포로 등 국제선 17개 노선에 대해 스케줄 오픈과 함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중국노선은 25일까지 특가이벤트가 진행된다. 편도총액 최저가 △인천-도쿄 7만8000원 △인천-오사카 7만8000원 △부산-오사카 6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7만8000원 △인천-오키나와 8만8000원 △인천-삿포로 8만8000원 △청주-연길 9만9000원부터 제공된다.
동남아·대양주는 10개 노선 스케줄을 판매하며 특가 이벤트는 26일까지 진행된다.
편도총액 최저가 △김포-송산 8만7000원 △인천-타이베이 8만7000원 △인천-홍콩 7만7000원 △인천-하노이 8만7900원 △인천-방콕 9만8700원 △부산-방콕 9만73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9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4000원 △인천-사이판 8만5100원 △인천-다낭 9만7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