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KAI 핵심 경영진 소환 조사에 착수
2017.07.20 17:23
수정 : 2017.07.20 17:24기사원문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이날 김모 KAI 경영지원본부장(57)을 불러 조사했다.
김 본부장은 KAI에서 생산지원, 인사 등을 담당하고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검찰은 이 과정에서 하성용 대표 등 경영진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도 살펴보고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