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37번째 복합점포 '안산점' 오픈

      2017.07.25 17:53   수정 : 2017.07.25 17:53기사원문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 안산지점 사옥으로 KB증권 안산지점을 이전, 37번째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안산지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KB의 복합점포에서는 은행.증권에서 각각 제공하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한 데 모은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각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되어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은행과 증권이 한 팀이 되어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고객 투자성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 및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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