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오페라단장에 이경재 연출가 임명
2017.07.26 19:10
수정 : 2017.07.26 19:10기사원문
서울시오페라단장에 오페라 연출가 이경재씨(사진)가 임명됐다. 이 신임 단장은 45세로 역대 최연소다. 서울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미국 인디애나주립대 대학원에서 오페라 연출을 전공한 이 단장은 학교 오페라극장의 상임 무대감독을 맡으며 14편의 작품에 참여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