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공모에 16명 몰려
2017.07.26 22:16
수정 : 2017.07.26 22:16기사원문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대표이사 회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내.외부 인사 총 16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회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박재경 부사장과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대행,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공모에 참여했다.
한편, 임추위는 서류, 면접심사를 마무리한 뒤 내달 중순까지 최종 후보군을 추려낼 계획이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