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크리미널마인드’ 시청률 4% 돌파...순조로운 출발
2017.07.27 08:19
수정 : 2017.07.27 08:19기사원문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가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1회는 케이블, IPTV, 위성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4.2%, 최고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2049연령층 시청률은 평균 3.4%, 최고 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김현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인 최상현(성찬 분)의 여동생 최나영(뉴썬 분)이 살인범의 6번째 타깃으로 납치되면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했다.특히 범인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심문하는 강기형과 분노에 가득 찬 김현준의 팽팽한 긴장이 흐르는 모습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크리미널마인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