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소녀시대가 온다...8월 7일 컴백 확정

      2017.07.27 09:21   수정 : 2017.07.27 09:21기사원문







그룹 소녀시대가 컴백한다.소녀시대는 오는 8월 7일 정규 6집 앨범 ‘홀리데이 나잇(Holiday Night)’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2015년 8월 발표한 정규 5집 앨범 ‘라이온 하트(Lion Heart)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소녀시대의 새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 곡 ‘올 나있(All Night)과 ‘홀리데이(Holiday)’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이에 소녀시대는 27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윤아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달콤한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팝 R&B 곡 ‘온리 원(Only One) 음원도 일부 공개됐다.소녀시대는 윤아를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서는 오는 8월 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걸스 제너레이션 10th 애니버서리–홀리데이 투 리멤버(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 - Holiday to Remember)를 개최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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