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모바일게임 '다섯왕국이야기' 정식 출시
2017.07.27 15:59
수정 : 2017.07.27 15:59기사원문
4:33은 너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역할수행게임(RPG) '다섯왕국이야기'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수집과 전략이 강조된 중세 판타지 스타일의 모바일게임이다.
공개 서비스에는 개성 넘치는 궁극 스킬을 특징으로 하는 59종의 영웅을 포함해 총 110종의 캐릭터와 7개 챕터, 200여개 스테이지가 공개됐다. 아울러 몬스터와 연속 전투를 치르는'시련의 길', 거대 보스 레이드, 이용자 간 전투(PVP)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였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수집형 RPG의 특징인 영웅 성장, 강화, 진화, 초월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스킬과 장비의 강화까지 지원해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박영호 4:33 대표는 "다섯왕국이야기는 개성 있는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화려한 게임 연출과 전략적 플레이를 결합한 웰메이드 모바일게임"이라며 "올 여름 차별화된 재미를 찾는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주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