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신용회복 지원
2017.07.27 18:19
수정 : 2017.07.27 18:19기사원문
부산시는 오는 31일부터 5년간 청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청년 신용회복 지원사업(청년부비론)'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액금융지원사업인 청년부비론은 시비 10억원 규모가 투입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부비론 사업을 통해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소액금융 이용 기회를 제공해 청년의 신용회복과 일자리 지원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