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결핵에서 안전할 수 없다"

      2017.08.12 09:00   수정 : 2017.08.12 09:00기사원문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발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국가 중 우리나라가 결핵 발생률 1위(10만명당 80명)를 차지했다.
2위인 포르투갈(10만명당 23명)보다도 약 3.4배 이상 많다.

'후진국 병'이라 불리는 결핵이 왜 이렇게 많이 퍼져나가고 있는 것일까.

sjh321@fnnews.com 신지혜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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