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6729억원 방글라데시 공사

      2017.08.22 18:14   수정 : 2017.08.22 18:14기사원문
현대건설은 약 6729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석탄화력발전소 항만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방글라데시 석탄발전공사(CPGCBL) 발주로 방글라데시 치타공 마타바리 해안지역에 1200메가와트(MW)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항로준설, 매립 및 지반개량 등 부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위치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동쪽 277km 지점 방글라데시 콕스바자 인근 마타바리 지역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77개월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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