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열 킨텍스 대표 3년간 연임 확정
2017.08.22 20:06
수정 : 2017.08.22 20:06기사원문
킨텍스는 주주총회를 열고 임창열 대표(사진)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표이사 연임은 킨텍스 설립 이래 최초로, 임 대표의 임기는 2020년 8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임 대표는 조달청장, 과학기술처 차관, 해양수산부 차관, 통상산업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1997년 외환위기 시기에 재정경제원 장관 겸 부총리로 외환위기 사태 극복에 기여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