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드특위, 오는 25일 공청회... '군사적 효용성' 논의
2017.09.12 10:22
수정 : 2017.09.12 10:22기사원문
공청회에서는 사드의 군사적 효용성 분야에 대해서 논의된다.
사드특위 간사인 김영호 의원은 "국방부 차관급과 사드 찬반 학자들을 초청할 것"이라면서 "사드에 대해 질의응답 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드특위는 향후 총 3~4번의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절차적 정당성 문제 △한미 한중간 외교적 문제 △성주김천 주민의 현실적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심재권 설훈 노웅래 김경협 김현권 송옥주 이훈 소병훈 김영호 박주민 의원 등이 참석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