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성형 대박난 女스타의 비포 애프터
2017.09.12 14:44
수정 : 2017.09.12 14:49기사원문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타인 카일리 제너(20)가 입술 시술을 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라이프 오브 카일리'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15살 때부터 입술에 열등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10대 시절 남자친구와 첫 키스를 한 카일리는 남자친구로부터 입술이 너무 얇아 별로라는 말을 들었다.
결국 카일리는 어린 나이에 입술 필러 시술을 받기 시작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카다시안 사람들'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긴 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그는 입술 필러 시술이후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섹시하고 그윽한 이미지로 확 달라진 카일리는 미국 10대 청소년들의 워너비로 급성장했다.
기세를 몰아 카일리는 자신의 이름을 건 립스틱, 립글로스와 립라이너 등 입술 관련 상품을 연달아 출시해 모두 품절시켰다.
카일리는 언니인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 중 한 명이 됐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무려 9천700만명이나 된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