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30' 사전예약 기대감에 상승세

      2017.09.13 10:35   수정 : 2017.09.13 10:35기사원문
LG전자가 신제품 'V30' 예약판매 개시를 하루 앞두고 급등세다.

13일 오전 10시28분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18% 오른 8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LG전자는 14일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V30의 예약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전 V20가 그 해에 110만대 정도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V30는 130~150만대 판매가 예상된다"며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수준이 낮아지면서 규모에 대한 갈증이 있기때문에 V30은 침체된 MC에 간만에 활력을 주는 역할은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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