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남경필 장남 구속영장..필로폰 밀반입·투약 혐의
2017.09.18 21:36
수정 : 2017.09.18 21:36기사원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남 지사의 장남 남모씨(26)에 대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씨는 최근 중국에서 필로폰 4g을 밀반입해 16일 강남구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