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포해전 승전 기념 행사 열려
2017.09.25 17:54
수정 : 2017.09.25 17:54기사원문
부산시는 올해 부산시민의 날 당일인 다음달 5일이 국경일과 추석 연휴여서 앞당겨 이달 26일 제38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장 40여명이 충렬사를 참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산시민의 날을 기념해 '제7회 부산 실버 영상제'와 '2017 부산 대학생 축제'가 열렸으며, '제13회 부산불꽃축제'와 '제28회 부산생활 체육축전'을 비롯해 자치구.군에서 시민들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