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피드 세준·키오, ‘더 유닛’ 출연 결정

      2017.09.25 18:01   수정 : 2017.09.25 18:01기사원문







보이그룹 스피드 멤버 세준, 키오가 KBS ‘더 유닛’에 출연한다.세준과 키오는 “이번 ‘더 유닛’ 출연을 계기로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어도 보여줄 수 없었던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2013년 7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스피드는 ‘IT`S OVER’ ‘What U’ 등을 발표하고 꾸준히 활동했으나 2015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이 그룹은 지코의 친형인 우태운과 함께하기도 했다.‘더 유닛’에 출연을 결정한 키오는 멤버 우태운이 솔로 가수로 전향하며 빈자리를 채우게 된 멤버다.

또 다른 멤버 세준은 가수 활동 외에도 ‘아이리스2’ ‘감자별2013QR3'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된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각 소속사 제공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