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추석 직거래 장터 봉사활동

      2017.09.25 19:26   수정 : 2017.09.25 19:26기사원문

삼성물산은 추석을 앞두고 부문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과 함께 추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설부문은 지난 14일부터 추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건설.상사.리조트 부문의 자매마을 5곳에서 추천한 특산품 14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판교에 위치한 본사 1층 로비에서는 특산물 전시와 시식도 진행하고 있다. 상사부문은 19일부터 자매마을 농산물 23종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첫날인 19일에는 서울 잠실 본사에서 시식회를 진행했다.
26일까지 견본품 전시로 임직원들이 질 좋은 농산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리조트부문은 자매마을인 홍천 바회마을의 농산물을 준비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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