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휩쓴 '리니지2 레볼루션', 북미·유럽에서도 흥행 '청신호'
2017.10.13 10:32
수정 : 2017.10.13 10:32기사원문
넷마블은 13일 북미, 유럽 등에서 진행한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을 연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등 아시아 이외 지역 54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에서 출시 첫달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선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 6월 아시아 11개국, 지난 8월 일본에 출시됐다. 아시아 출시 8일만에 6개국 구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일본은 일본은 출시 1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 지난 9월에는 일본에서 등록 계정 1200만개를 돌파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