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대통령으로선 25년만에 국빈방문...한국서 2박 여부 결정되지 않아
2017.10.16 22:51
수정 : 2017.10.16 22:51기사원문
청와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미국 대통령으로선 25년만에 '국빈 방문'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와대 측은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 강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공조, 동북아 평화와 안정 구축, 양국간 실질 협력 및 글로벌 협력 심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미 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올지, 7일 도착할지를 놓고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1박이 될 지, 2박이 될 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