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고동진-KT 황창규-LGU+ 권영수 “완자제 신중 접근”

      2017.10.30 18:24   수정 : 2017.10.30 18:35기사원문


KT 황창규 회장,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3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를 통해 “단말 완전자급제 도입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완자제 도입 논의 배경에 대해서는 원론적으로 공감하지만, 유통망의 급격한 변화 등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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