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서 태어난 '여달' 사람 좋아해요

      2017.11.13 18:05   수정 : 2017.11.13 18:05기사원문

여달이는 보호소에서 버려진 아이들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도움으로 중성화와 건강 검진을 하는 과정에서 사상충 감염이 발견됐고, 사상충과 코 위의 피부병 치료를 위해 카라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여달이의 사상충 감염은 완치됐고 코의 피부병도 치료돼 털이 다시 자라고 있다.



여달이는 겁이 있어도 사람을 좋아하는데 가족을 찾지 못하면 다시 보호소로 돌아가야 한다.
여달이를 행복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새 가족을 찾는다.

입양문의: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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