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폭스바겐, 5년간 전기차 개발에 340억유로 투자

      2017.11.18 00:38   수정 : 2017.11.18 00:38기사원문
폭스바겐이 전기차와 자율주행(무인)차, 기타 신기술 개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340억유로(약 44조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이사회를 가진 후 공개한 2018-22년 계획에서 모든 차종의 전기 및 하이브리드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난 9월에는 2025년까지 전기차 신차종 80개를 출시할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또 2030년까지 계열사의 차종 300개 모두를 적어도 한개의 전기차로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의 계열사에는 아우디와 포르셰, 시트, 스코타 등이 포함돼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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