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오지헌 변호사 평창올림픽 중재변호사단 위촉

      2017.11.18 12:07   수정 : 2017.11.18 12:07기사원문
법무법인 원은 지난 11월3일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선발한 중재변호사단에 소속 변호사인 오지헌 변호사(36·고려대 로스쿨 1기)가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전국 회원을 상대로 신청을 받은 뒤 도핑이나 스포츠 규제 관련 업무 경력을 고려해 35명을 선발했다.


오 변호사는 올림픽 기간 중 스포츠 중재재판소가 설치하는 임시재판소에서 선수 자격이나 판정시비 등을 중재·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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