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1억 기부.. '지진 피해'포항·이란에
2017.11.20 20:02
수정 : 2017.11.20 20:02기사원문
한류스타 이영애씨(사진)가 최근 지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과 이란의 피해자를 돕기 위해 1억여원을 기부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이씨가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성금 1억6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금 중 5000만원은 지난 15일 지진이 발생한 포항 지역을 위해 사용된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