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 겨울 제철 해산물 특선 요리 선보여

      2017.11.21 14:53   수정 : 2017.11.21 14:53기사원문

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가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맞이해 신선한 해산물과 따끈한 국물 요리를 함께 구성한 특선 코스 메뉴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굴, 아귀, 방어 등 제철을 맞은 해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품격 있는 서비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겨울 한창 맛이 좋은 방어를 비롯한 광어, 전복, 도미 등을 올린 모둠 사시미를 시작으로 특제 된장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등심 구이와 아보카도 고로케,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아귀 샤브샤브 등이 이른 추위에 지친 입맛을 한껏 돋운다.



특히, 일본 가이세키 요리 중 초겨울을 대표하는 ‘가부라무시’는 쫄깃한 옥돔찜에 부드럽게 갈아낸 순무와 해삼, 버섯을 듬뿍 얹어 추운 겨울 따끈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요리이다.
또한, 제철 굴과 매생이를 넣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극대화 시킨 일본의 3대 우동 중 하나인 이나니와 우동이 풍부한 맛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페스타 델라 비라’ 프로모션을1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맥주와 더불어 신선한 샐러드, 샌드위치, 치즈 등의 콜드 디쉬부터 핫 디쉬, 디저트 등 총 30~40여종의 세미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오후 6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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