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상당 휴대전화 3분만에 훔쳐
2017.11.21 17:12
수정 : 2017.11.21 17:12기사원문
임씨 등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새벽을 틈 타 동작구, 구로구 휴대전화 판매점 3곳에서 현금 450만원과 휴대전화 160대 등 총 642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가정용 손 망치로 유리창을 깬 뒤 잠금장치를 풀고 매장에 들어갔다.
경찰은 임씨 등이 휴대전화 판매자로 일한 경험이 있어 매장에 고가폰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