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피해자 성금, 신동빈 롯데 회장 10억

      2017.11.30 17:56   수정 : 2017.11.30 17:56기사원문

신동빈 롯데 회장(사진)은 11월 30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의 피해복구와 주민복지를 위해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항시에 기부했다.


롯데는 11월 15일 포항지진 발생 후 계열사별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복구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피해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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