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이' 경계심 없고 얌전해요
2017.12.04 18:06
수정 : 2017.12.04 18:06기사원문
이번주에는 '드립이'가 새 가족을 찾는다.
드립이는 서울 은평뉴타운 재개발 과정에서 생긴 빈 집에 70여마리의 개들이 모여 사는 보호소에서 태어났다.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거주자들이 이주할 때 버리고 간 유기견들을 위해 현지에 보호소가 만들어졌고, 보호소에서 새끼가 태어나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며 보호소 환경이 열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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