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은 7일 매실보육원, 에이스지역아동센터,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단팥빵’ 1000개를 전달했다. ‘사랑의 단팥빵’은 지난달 고객이 1층 델리카한스에서 단팥빵을 구매하고 기부 인증 보드에 스티커를 부착하면 호텔이 기간 내 판매된단팥빵의 총 갯수만큼 부산지역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부산진구 에이스지역아동센터에서 김성한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오른쪽 일곱번째)와 샤롯데 봉사단이 ‘사랑의 단팥빵’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