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크리스마스 특수 잡아라!
2017.12.07 20:28
수정 : 2017.12.07 20:28기사원문
옥션은 24일까지 성탄절 장난감 프로모션 '토이랜드'를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25일까지 '꿈 같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이름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완구, 크리스마스 장식, 홈인테리어, 주얼리, 게임기 등 크리스마스 주요 선물 품목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까지 할인되는 중복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주요 제품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는 디오컴퍼니 크리스마스 트리 풀세트가 4만4380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LED전구 풀세트가 2만6740원부터다. 아이들 선물용 장난감으로는 헬로카봇 킹다이저를 5만5770원에, 터닝메카드 에반킹을 1만7670원에, 레고 안나와 엘사의 겨울왕국 놀이터를 2만9090원에 판매한다. 게임을 선택할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는 41만4800원이다.
티몬은 여행부터 선물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행사를 24일까지 연다. 우선 크리스마스 전용 할인쿠폰으로 3만원, 5만원, 10만원 구매 시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부산 아쿠아팰리스호텔 1박 할인가 7만3470원, 코데즈컴바인의 햄팬티 90% 할인한 1710원이 있다. 선물도 빠질 수 없다. 어린이를 위한 완구로 8단합체 다이노코어 하이퍼디세이버-케라토 로봇이 쿠폰 적용가 7만300원, 연인을 위한 선물로 아이오페 맨 바이오 2종 세트 3만9080원, 디올, 입생로랑, 나스의 립스팁, 스킨쿠션이 최저가 2만6900원에 판매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홈데코·홈파티용품도 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산타모자가 900원, 애견 산타복은 9000원, 1인가구·원룸에 유용한 벽 트리는 2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키장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좋은 계획이다. G마켓은 보드.스키 시즌온 기획전을 10일까지 열고 겨울 스포츠 장비와 방한복 등의 제품을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데상트, 펠리체, 오클리 등 인기 브랜드의 스키복, 고글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각종 보드.스키장비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위메프는 전국 스키장의 리프트권, 시즌권, 눈썰매장, 장비렌털, 객실패키지 상품을 한데 모아 '2017.2018 전국 스키장' 기획전을 열었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