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청소로봇, 업체 첫 '디자인 대통령상'

      2017.12.11 17:53   수정 : 2017.12.11 17:53기사원문

LG전자 청소로봇(사진)이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인 '2017 우수디자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로봇이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LG 시그니처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TV'로 대통령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했다.



LG 공항 청소로봇은 지난 8월에도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IDEA 2017'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공항 청소로봇은 가정용 로봇청소기의 청소능력, 자율주행, 장애물 회피 기술 등을 갖췄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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