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삼성전자 신형 노트북 오픈마켓 단독 예약판매
2017.12.15 09:23
수정 : 2017.12.15 09:23기사원문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삼성전자 슈퍼브랜드딜’을 열고, 삼성전자 신형 노트북을 오픈마켓 단독으로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G마켓은 특가 판매 및 무이자 할부,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보일 신제품은 ‘노트북 Pen’과 ‘초경량 북9 Always’ 2종이다.
판매는 예약판매와 본 판매 기간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우선 예약 판매(이하 예판) 기간인 15일부터 21일까지 구입 고객에게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5% 캐시백을 제공하고, 20개월 무이자할부 및 5% 카드할인(최대 10만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정상가 17만9000원 상당의 ‘MS 오피스 홈&스튜던트 2016’을 기본 탑재로 무상 제공한다. 본 판매 기간인 22일부터 31일까지는 5% 스마일캐시백, 2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퀵 배송을 실시한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실장은 “수능이 끝나고 곧 졸업과 입학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G마켓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삼성전자 2018년 신형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G마켓의 특별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